멘탈코치 지훈이 중요한 발표를 앞둔 팀의 멘탈 관리에 나선다. 무엇이든 깡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외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서 누구보다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업팀에서 온 동연은 남다른 절약 습관으로 팀원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궁상맞을 정도의 알뜰함 뒤에 숨겨진 사연이 드러나자 모두가 그를 다시 보게 된다.
회사 재정난으로 갑자기 꾸려진 TF 팀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사원 종서. 그녀의 등장으로 시궁창 속에서도 새로운 감정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복직한 4차원 대리 지아. 사원들은 인사고과 평가서를 쥐고 있는 그녀에게 잘 보이려 애쓴다. 하지만 예측 불가한 그녀의 성격 탓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고통스럽기만 하다.
인턴 유미의 멘토를 맡게 된 아영. 자유분방하고 엉뚱해 보이는 유미에게 답답함을 느끼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갓생을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점점 생각이 많아진다.
인수합병으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아영, 원훈, 예은. 불안한 회사 분위기 속에서 열정 가득한 선배 장그래를 만나지만, 그의 남다른 가르침에 점점 지쳐간다.
미국 파견 기회를 내건 다니엘 헤니 차장의 등장에 직원들은 저마다 점수 따기에 나선다. 그러나 한국에 푹 빠진 그의 행보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기 시작한다.
이직에 성공한 현영은 새로운 회사에 대한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진서연 팀장과 개성 강한 동료들 사이에서 혹독한 조직문화를 마주하게 된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최연소 과장 이다희. 쿨한 척은 질색이라며 꼰대를 자처하고 직원들을 몰아붙이지만, 현영과는 의외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
긴급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합류한 정우성 부장. 압도적인 비주얼로 직원들을 사로잡지만, 그의 한마디에 모두가 기꺼이 야근을 자처하게 된다.
회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도는 인턴의 등장에 회사가 술렁인다. 이직을 준비하던 현영은 뜻밖의 기회라 생각하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구조조정 위기에 놓인 회사에 긴급 투입된 인사팀 정우. 낭비를 막기 위해 긴축 모드를 선언한다. 그러나 냉정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의외의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초 회사에 첫 남자 선배인 근석이 합류하자, 원훈은 물론 여사원들까지 그의 훈훈한 외모에 들뜬다. 하지만 눈치 없는 허세와 넘치는 자기애는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협력업체로 파견된 현영 앞에 나타난 고수 차장은 MZ 세대를 이해한다고 믿으며 쿨한 선배를 자처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자 감춰온 본심을 드러내고 만다.
4년 만에 재입사한 옥빈은 여초 회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팀원들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현영과의 신경전이 점점 거세지자 파벌이 갈리고, 둘 사이 고도의 심리전이 시작된다.
해외 파견을 나갔다 복귀한 팀장 해수. 그는 MZ 사원들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쿨한척하지만, 내면에 자리한 꼰대력과 타오르는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팀에 합류한 기획팀장 윤주는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한다며 쿨한 면모를 보인다. 그럼에도 곳곳에서 드러나는 노련한 기싸움으로 MZ 사원들을 긴장시킨다.
여초 회사에 드디어 남자 사원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뜬 원훈. 하지만 커뮤니티에 빠져 사회성이 제로인 신입 지코 때문에 오히려 더 고통받고, 현영 또한 험한 꼴을 보게 된다.
2년 차 AD 현영은 새로 입사한 MZ 신입들의 사수가 된다. 후배들을 쿨하게 대하려 하지만, 세대 차이와 예측 불가한 행동에 젊은 꼰대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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